[현대 판타지 소설] 최종드론병기 – 5 –

강릉역으로 하늘을 올려다보자 벌써 어스름한 색이 드리워지고 있다. 강릉역으로 빨리 가지 않으면 금방 어두워질 것임이 틀림없다. ‘아까 잠시 세워둔 자전거가 아직도 있으려나?’ 예전에는 직원이 일일이 GPS로 개인 이동수단들을 찾아 화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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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소설] 최종드론병기 – 4 –

최종드론병기-4편
경포대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경포대가 이 곳이 맞는지 재차 확인하곤, 예전에 갔었던 자전거 대여소로 향한다. 강릉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자전거 외 킥보드 등 다른 개인 이동기기들도 있지만 나름 운동도 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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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소설] 최종드론병기 – 3 –

최종드론병기-3편
PC방 학교를 나서 내려가다 보면 학생들의 빠른 귀가를 어떻게 해서든 필사적으로 막아보려는 상인들의 술수가 여기저기서 향연을 펼친다. 바닥에 투사되는 홀로그램은 기본이요, 가게 간판을 대신해 부착한 디스플레이 필름에서 나오는 형형색색의 요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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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소설] 최종드론병기 – 2 –

최종드론병기-2편
점심시간 ‘벌써 점심시간인가?’ 하긴 전공수업 2시간이면 어물쩡 점심시간이 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어제 먹은 술이 아직도 덜 깼지만, 그렇다고 학생 신분에 근처 해장국 가게를 선뜻 가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너무도 뻔하고, 학생식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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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소설] 최종드론병기 – 1 –

최종드론병기-1편
인트로 한민호. 21살. 지겹다고 생각했던 10대 학창시절을 끝내고 대학생이 된지도 벌써 2년째지만, 그 지겨움은 오히려 지금 배가되고 있는 듯하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누군가가 시킨 것을 별 생각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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